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6월 25일 오후 2시 제4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차이나센터의 전반적인 프로그램과 서포터즈 운영 방향 및 아이디어 공유, 프로그램 홍보, 공식 유튜브 개선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제4기 청년 서포터즈는 이번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차이나센터 시설 안내 및 프로그램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차이나센터 대표 마스코트 콘티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지역 한·중 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된 광주차이나센터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차이나센터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한·중 문화 교류, 프로그램 현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