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중국문화주간 프로그램별 역할 점검, SNS홍보 활성화 방안 논의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9월 29일 센터 다목적홀에서 한·중 청년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이 날 간담회에서 오는 10월 23일부터 일주일동안 개최되는 제7회 광주광역시 중국문화주간을 위한 프로그램별 역할을 점검하고 SNS 홍보 활성화 방안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광주지역 한·중 대학생 15명으로 구성된 광주 차이나센터 한·중 청년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차이나센터 SNS·유튜브 콘텐츠 제작, 홍보, 한·중 문화 교류, 프로그램 현장 지원, 한·중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