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차이나문화센터, ‘중국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큰 인기
광주 차이나문화센터, ‘중국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큰 인기

중국 전통공예·요리 등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민들 사진·영상 제작도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에서 운영중인 차이나문화센터가 시민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차이나문화센터는 중국 경극가면, 전통 복주머니, 중국 홍등 등 중국전통공예와 해물누룽지탕, 마라샹궈 등 중국전통요리를 시민들이 집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체험키트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체험한 참가한 400여명의 시민들이 각각의 체험 사진과 영상을 제작해 보내와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하영 (광주 광산구, 37) 씨는 “키트 구성이 어렵지 않아 아이가 스스로 집중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다른 나라 문화를 집에서 아이와 함께 체험해보는 특별하고 유익했던 시간을 만들어 줘 감사드린다”고 체험 후기를 남겼다.

광주 차이나센터 ‘차이나문화센터’는 평소 중국문화를 접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이 중국전통공예체험, 요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중국문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차이나문화센터 중국전통공예체험후기 영상은 차이나센터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이나센터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9EMR5S5uf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