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거주 중국인 복지증진,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 위한 교육 등 협력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교수)56일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센터장 김기태)와 광주 의료 관광 및 중국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거주 중국인의 복지증진,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 및 프로그램 참여, 한중 국제교류 활성화 및 프로그램 발굴 등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는 지역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설립되어, 광주시를 방문하는 해외 의료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지역의 관광 정보, 교통, 번역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 차이나센터 조경완 센터장은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재광중국인의 의료 지원 편의를 도모하고 향후 개최하는 각종 국제심포지엄, 박람회 등과 연계한 중국의료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