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심포지엄 개최 취지 안내, 주제 검토, 향후 계획 논의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6월 24일 센터 다목적홀에서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준비위원회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광주광역시 정창균 국제협력담당관, 조경완 차이나센터장,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주염봉 영사, 광주전남연구원 문창현 책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10월에 개최되는 심포지엄 개최 취지 안내 및 주제 검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경완 차이나센터장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지난 30년의 한·중 관계를 회고하고 앞으로 보다 생산적이고 유익한 교류에 대한 이정표를 세우고자 한다”며 “이번 국제 심포지엄이 대중국 교류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의 노력과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