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미션 주제, 서포터즈 활동방향·일정 등 공유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7월 13일 오후 3시 서구 상무대로 광주 차이나센터 1층 다목적 홀에서 제5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 한·중 청년 서포터즈단은 7월 미션 주제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그동안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서포터즈 활동 방향과 일정을 공유하고 다양한 역할 수행에 따른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또 공석인 청년서포터즈 부단장을 선발하고 7월 미션 주제에 대해 공유했다.

한편, 광주지역 6개 대학 한·중 대학생 대표 13명으로 꾸려진 차이나센터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SNS 콘텐츠 제작과 홍보, 한·중 문화 교류, 프로그램 현장 지원 등을 통해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또 다른 역할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