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차이나센터, 꿈나래지역아동센터에서 중국문화체험 진행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8월 9일 ‘꿈나래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중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광주 서구 지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시청각 자료를 통해 중국문화를 접하고 중국 전통 의상 및 중국전통 홍등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 차이나센터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은 광주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문화교육, 전통의상체험, 전통차 시음 및 중국전통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광주 지역 학생들이 중국문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 차이나센터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로 문의 (062-383-8868)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