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대중문화 현재와 미래’ 주제…대중문화 융합과 문화적 차이 토론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12월 22일 한·중 청년 교류 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한·중 청년 교류 온라인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한·중 대중문화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중국 북경대학, 북경어언대학, 산동대학 등 중국 5개 도시 청년 대표와 전남대 등 광주 지역 청년 대표 8명이 온라인 회의 플랫폼을 통해 참여했다.

이날 양국 청년 대표들은 각자 주제를 발표하고 양국에 깊이 자리 잡은 대중문화의 융합 현상과 요즘 화두로 떠오른 한국의 K-POP, K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보여진 문화적 차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