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도시별 GDP 순위…상하이 1위, 난징 첫 10강 진입지난해 중국 각 도시의 국내총생산(GDP) 순위가 발표됐다.31일 제일재경(第一财经)은 각 지방정부가 발표한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해 GDP가 가장 높은 10대 도시로 상하이, 베이징, 선전, 광저우, 충칭, 쑤저우, 청두, 항저우, 우한, 난징이 꼽혔다고 보도했다.상하이는 3조 8700억 위안으로 2위인 베이징(3조 6102억 위안)을 가볍게 누르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3~4위는 4대 1선 도시인 선전과 광저우가 이름을 올렸다....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