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외지인 24시간 이상 체류 시 등기 ‘필수’4월 1일부터 보다 강화된 상하이시 인구관리 규정이 시행된다.31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에 따르면, 새 규정은 상하이시 인구 관리 대상에 기존 상하이 거주 인원을 비롯해 병원 진료, 학업, 관광, 비즈니스 활동, 친지 방문을 목적으로 하루 이상 체류하는 인원을 포함시켰다. 단, 당일치기 여행, 당일 출장, 경유 등 인원은 관리 대상에서 제외된다.이에 따라 상하이에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외지인은 반드시 ‘이왕...
202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