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 215명 '신속통로' 통해 中 입국지난 10일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사 직원 215명이 '신속통로(패스트트랙)'를 통해 중국으로 입국했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해당 제도를 활용한 첫 입국자들로, 이날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도 인천공항을 찾아 이들을 배웅했다고 11일 환구시보(环球时报)가 보도했다.'신속통로'는 코로나19로 막혔던 중한 양국간 방문의 길을 열어주고 필수적인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서, 비즈니스, ...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