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차이나센터, 한·중수교 30주년 ‘중국문화 사진전’
광주 차이나센터, 한·중수교 30주년 ‘중국문화 사진전’

6월 22일~7월 3일 ‘오늘의 중국! 중국이야기’ 주제 50여점 전시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는 6월 22일부터 7월3일까지 광주차이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중국 문화 사진전’을 개최한다.

한·중 문화교류의 해와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오늘의 중국! 중국이야기’를 주제로 중국의 북경, 상해, 사천, 귀주, 운남, 광동, 티벳 등 중국 전역의 관광명소, 풍경, 식문화, 소수민족 모습 등 50여점이 전시 된다.

오는 7월3일까지 진행되는 사진전은 차이나센터 다목적홀 현장 전시로 운영하며 광주 시민, 거주 외국인 등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한편 광주차이나센터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전국 유일의 한·중 양국 우호증진 사업기관으로 한·중 교류 네트워크 강화, 교육과 인재 양성, 문화행사 등을 통해 광주-중국 간 교류 협력의 중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