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통 홍등 제작, 전통의상 체험 등 실시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교수)가 5월 26일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광주 남구청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중국문화체험에서 학생들은 시청각자료를 통해 중국 문화를 익히고 중국 전통 홍등 제작과 중국 전통의상 체험, 중국어 한마디 등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 차이나센터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은 광주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문화 교육, 전통의상 체험, 전통차 시음 및 중국 전통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광주 지역 학생들이 중국문화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 차이나센터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로 문의(062-383-8868)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