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홍보방안 등 각종 아이디어 논의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 제5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는 9월 27일 오후 차이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프로그램 아이디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5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 차이나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해 운영 프로그램 안내 및 홍보 방안, 국제심포지엄, 중국문화주간 등 관련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유와 역할 분담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광주시민들이 중국과 더욱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4월 발족한 ‘제5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각종 중국 문화‧예술행사 기획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홍보(기사, 이미지, 영상) 및 행사 현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