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대학 13명 선발…한·중 교류 온라인 콘텐츠 제작·홍보 활동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의 ‘제5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가 4월 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 날 발대식에는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한‧중 대학생 13명의 서포터즈가 함께 했으며, 위촉장과 활동복 및 주광주중국총영사관(총영사 장청강)에서 제공한 기념품을 수여 받았다.


조경완 센터장은 “청년 서포터즈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기대하며 앞으로 광주시민들이 중국과 더욱 가까워지고 친해질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잘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 ‘제5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약 9개월간 각종 중국 문화‧예술행사 기획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홍보(기사, 이미지, 영상) 및 행사 현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제5기 한·중 청년 서포터즈 명단(13명)


▲정지수(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정희경(중국 남경대 한어국제교육학과) ▲서산명(전남대 생활환경복지학과 대학원) ▲황택환(조선대 k-컬쳐공연기획학과) ▲주베베(호남대 뷰티미용학과 대학원) ▲주해도(전남대 아시아문화학과 협동과정 대학원) ▲박주현(전남대 중어중문학과) ▲윤영표(중국 중남대 응용언어학과 대학원) ▲김한세(호남대 신문방송학과) ▲유충신(전남대 아트&디자인 테크놀로지학과 대학원) ▲박승일(호남대 외식조리학과) ▲소 산(전남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왕 첸(전남대 경영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