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24시 기준, 중국 전역에서 신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가 총 2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가위생건강위 사이트에 따르면, 이 중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 환자가 21명이었고 본토에서 발생한 코로나 환자는 3명으로 모두 신장에서 발견됐다.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서 상하이를 통해 유입된 환자가 6명, 광동 5명, 산시 3명, 간쑤 3명, 쓰촨 2명, 톈진 1명, 장쑤 1명 등이다. 

  

이날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해외에서 상하이를 통해 입국한 의심환자 한명이 발생했다.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서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301명으로, 이 가운데서 2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해외에서 유입된 코로나 확진자는 3401명이며 아직까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 사태이후 중국에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누적 환자는 8만 6021명이며 4634명이 사망했다.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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