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生健康委员会)에 따르면 20일 0-24시를 기준으로 전국 31개성의 신규 확진자는 11명으로 이 중 4명이 해외 유입 환자라고 발표했다. 본토 확진자 7명 중 6명은 헤이롱장성이고 나머지 한 명은 광동성 출신이다.


신규 사망자는 없는 가운데 신규 의심환자는 3명(해외 유입 2, 본토 1)이 추가되었다.


이날 완치된 환자는 39명, 의학적 관찰이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882명, 중증 환자는 1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해외 유입 환자는 811명이며 의심환자는 3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587명으로 이 중 776명이 완치되었고 사망자는 없다.


4월 20일 24시를 기준으로 병상에 있는 환자는 1003명으로 이 중 82명이 중증환자다. 누적 사망자는 4632명이며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인 밀접 접촉자는 8791명이다.


우한의 경우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없고 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병상에 있는 환자는 102명에 불과하다.


한편 이날 확인된 무증상 감염자는 37명으로 이 중 해외에서 유입된 무증상자는 2명에 불과하다. 결국 대부분이 국내에서 발견된 것으로 20일에 확진자로 전환된 무증상자는 3명이다. 의학적 관찰이 해제된 무증상자는 32명이며 아직 의학 관찰 중인 무증상자는 992명이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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