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生健康委员会)에 따르면 22일 0시-24시까지 전국 31개성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0명이다. 이 중 6명은 해외 유입이며 4명은 모두 본토(헤이롱장 3명, 광동 1명)에서 발생되었다. 사망자와 의심환자는 모두 0명이다. 이날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는 56명, 의학 관찰이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824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해외 유입 환자는 총 793명이며 유증상자는 1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616명, 사망자는 없다.
22일 24시를 기준으로 전국 31개 성의 확진자는 959명, 누적 사망자는 4632명이다. 여전히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842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후베이 지역은 신규 사망자는 물론 신규 확진자도 없었다. 2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22일 현재 69명의 환자만이 치료 중이다.


한편 이날 확인한 무증상자는 총 27명이다. 이 중 해외 유입 사례는 1명에 불과하다. 이 중 3명이 확진자로 전환되었고 이 사람들 역시 국내 무증상자다. 현재 984명의 무증상 감염자에 대해 의학 관찰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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