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24시 기준,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환자가 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가위생건강관리위원회가 밝혔다.

 


이 가운데서 해외 유입이 4명으로 모두 내모골에서 발견됐고 지린성에서 2명, 상하이에서 1명이 발견됐다. 상하이에서 발견된 1명은 후베이성 출신으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상하이로 왔다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환자 중 해외 유입이 45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1704명이다. 이 가운데서 1659명이 치유돼 퇴원한 상태이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밖에 후베이성에서 무증상감염환자 14명이 추가로 발견됐으며 현재 관찰중인 무증상 감염자는 총 337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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