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国家卫生健康委员会)에 따르면 18일 0시-24시까지 전국 31개 성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6명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는 3명(내몽고)이며 본토 확진자는 지린 2명, 후베이 1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지만 신규 의심환자 1명은 해외에서 상하이로 유입된 사람이었다.


현재 치료 중인 해외 유입 확진자는 46명으로 50명 이하로 떨어졌다. 의심환자는 3명이며 아직까지 해외 유입 환자 중 사망자는 없다.


18일 24시를 기점으로 전국 31개 성의 확진자는 85명으로 이 중 중증환자는 10명이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8만 2960명, 누적 사망자는 4634명이다. 5054명의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학 관찰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확인된 무증상자는 17명으로 모두 본토에서 발생했다. 같은 날 75명의 무증상자에 대한 격리를 해제했고 389명은 아직 관찰 중이다.


한편 18일 본토 확진자 중 1명은 후베이성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원래 무증상자였다가 18일 확진자로 전환되었다.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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