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상하이…제 2회 심야서점 축제 개최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여름 밤, 상하이 대형 서점으로 ‘슈(书)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지난 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처음으로 열렸던 ‘야생활 축제(夜生活节)’가 올해 2회를 맞이한다. 쇼핑, 먹거리, 오락, 여행, 공연, 독서 등 6가지 테마 중 도서의 경우 상하이의 유명 대형 서점 29곳이 행사에 참여한다. 5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심야 서점 축제의 경우 테마별 도서전, 문화 강좌, 신간 생방송...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