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상반기 GDP -5.7% … ‘전대미문’의 위기!상하이시의 상반기 GDP(국내총생산)가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해 역대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상하이시 통계국의 18일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상하이시의 국내총생산액(GDP)은 1조 9349억 위안(한화 약377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했다고 신민만보(新民晚报)를 비롯한 중국 언론은 전했다.산업별로 살펴보면, 1차 산업 증가치는 34억52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 2차 산업 증가치는 4452억7800만 위...
2022-07-20